<논란이 된 카톡 내용>
오스템 본부장 :
내가 그렇게 얘기해도 어떻게 윤석열을 찍냐 참 개념없다.
보여주마 회사 짤려도 좋으니
오늘 윤석열이 되면 이 본부장이
윤석열보다 더 폭군정치가 뭔지 보여줄께.
특히 모 지점은 각오해.
1. 직퇴 금지 6시 30분 귀소 그전까지 귀소금지
2. 영업활동일지 매일 작성
3. 지점별 중점 품목 일일 보고 (목표 : 지점 인원수)
목표 미달성시 지점장 사유서 작성
4. 화 목요일 저녁 사무실 귀소후 중점품목 교육 후 사진 촬영.
1분기 하위 2지점 분당 성남지점
내일부터 내가 오늘 윤석열이 되면 시행한다.
"내가 그렇게 말 했는데 개념없이 윤석열을 찍어?"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진정한 폭군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갑질 시전하는 오스템 본부장님.ㄷㄷㄷㄷ
회사 카톡 단체 채팅방에서 대놓고
특정 대선후보 투표 지시 의혹과 함께
하급직원에 갑질 문자 폭탄.
부당지시 및 보복을 암시함.
이 카톡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바로 뉴스가 뜸.
이게 순식간에 화제가 되며 유명인사가 되버림.
그래서 오스템 본부장님은 어떻게 되었느냐고?
다음날 바로 본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당함.
보직변경 / 대기발령
갑질 본부장님의 최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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